한 식구가 되기로 했으니 당연히 무엇이라도 부를 이름은 있어야겠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녀석 생모를 누군가가 우연히 마주친다면 '고양희'씨라고 부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자녀들이 엄마의 성도 많이 따르기에 '고'씨는 그대로 받기로 하고 이름은 같으면 안되니까 "양희' 대신 '영희'로 부르기로 했다.
우리 집 고영희는 애칭이 많다.
처음에 왔을땐 외모도 허술하고 하는 짓도 어눌해서 '칠뜨기'라고 불렀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 녀석 생모를 누군가가 우연히 마주친다면 '고양희'씨라고 부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자녀들이 엄마의 성도 많이 따르기에 '고'씨는 그대로 받기로 하고 이름은 같으면 안되니까 "양희' 대신 '영희'로 부르기로 했다.
우리 집 고영희는 애칭이 많다.
처음에 왔을땐 외모도 허술하고 하는 짓도 어눌해서 '칠뜨기'라고 불렀다.
눈이 불편해서 그런지 식탁이나 싱크대 위로 뛰어 올라가다 떨어지기도 잘하고 여기 저기 뛰어다니다 박치기도 잘하고 아무튼 조금 부족해 보이는게 예전 개그 프로에 칠뜨기랑 비슷해서 그렇게 불렀는데, 이 녀석이 우리 집에 오고 난 후부터 이상하게 하는 일도 잘되고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대충 일곱가지 이상은 득이 된 것 같다고 나중엔 진짜 일곱가지의 득을 주었다는 의미에서 '칠득(七得)이'라고 불렀다.
또 다른 애칭은 '알라미'
사실 나는 생활 타입이 올빼미형이라 밤 늦게 잠자리에 들고 아침 늦게(대충 9~10시 사이) 일어나는 스타일이다.
아들은 일본으로 공부하러 가고 없고 딸은 서울로 공부하러 갔고 나랑 아내는 낮에는 집에 없으니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낮잠 실컷 자고, 밤에는 내가 자는 침대 귀퉁이에서 따라서 자다가, 실컷 잤는지 새벽 6시 반에서 7시가 되면 자기랑 놀아 달라고 나를 깨우기 시작한다.
곁에 와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깨물고 귀에다 울어대며 아침 잠을 깨우는 그 모습이 알람시계 같아서 '알라미'
사실 나는 생활 타입이 올빼미형이라 밤 늦게 잠자리에 들고 아침 늦게(대충 9~10시 사이) 일어나는 스타일이다.
아들은 일본으로 공부하러 가고 없고 딸은 서울로 공부하러 갔고 나랑 아내는 낮에는 집에 없으니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낮잠 실컷 자고, 밤에는 내가 자는 침대 귀퉁이에서 따라서 자다가, 실컷 잤는지 새벽 6시 반에서 7시가 되면 자기랑 놀아 달라고 나를 깨우기 시작한다.
곁에 와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을 깨물고 귀에다 울어대며 아침 잠을 깨우는 그 모습이 알람시계 같아서 '알라미'
그런데...
고영희!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름이 아닌가?
북한의 절대존엄 김정은의 생모 이름이 고영희.
추후에 고용희라고 정정하긴 했다던데...
북한에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의 백두혈통의 이름을 함부러 부르는 것조차 국가 존엄에 대한 불순한 행위라며 반역죄로 바로 수용소 행이라고!
북한이 절대 적화통일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또 한 가지가 늘었다.
고영희!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이름이 아닌가?
북한의 절대존엄 김정은의 생모 이름이 고영희.
추후에 고용희라고 정정하긴 했다던데...
북한에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의 백두혈통의 이름을 함부러 부르는 것조차 국가 존엄에 대한 불순한 행위라며 반역죄로 바로 수용소 행이라고!
북한이 절대 적화통일을 하면 안되는 이유가 또 한 가지가 늘었다.


